2021.11.23.
거실에 일반적인 형광등이 하나 설치되어 있었다.
이게 생각보다 어두워 거실에서 뭔가를 할때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다.
고민을 하다가 아내가 레일등을 설치해보자고 제안해서 검색을 시작했다.
1미터짜리 레일 두개를 이어서 설치해 달라는 고난도(?) 요청을 받았다.
레일등을 부속별로 장바구니에 담아본다. 천정의 사각관에 부착하는 것으로 계산한다.
레일(1m) 2개, 중간 전원연결 부품, 끝쪽의 마감 부품, 앞부분의 전원 공급부 부품,
등기구 6개, 전등 6개(처음엔 5개를 설치했다가 나중에 1개 추가했음) 구입.
각관에 나사못을 박는 것이 제일 힘든 일이었다. 전동해머드릴이 꼭 있어야 한다.
겨우 설치를 마치고 불을 밝혀보니 보람이 있다. 아내가 좋아하니 더 좋다.
마치 카페에 들어와 있는것 같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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