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3.
집앞의 풀이 너무 많이 자랐다.
시간을 내서 예초기로 풀깎기를 한다.
내 예초기는 충전식이다. 그래도 국산이라 중국산에 비해 훨씬 비싸다. 풀을 깎기 전과 깎는 도중의 모습.
일단 연한풀들은 나일론 끈으로 깎고,
달맞이꽃과 같이 줄기가 굵어진 풀이 있는 곳은 나일론 끈으로는 잘 잘리지 않으니 2도날로 깎는다.
종아리와 무릅보호대를 착용하고 앞치마를 입고 얼굴보호대를 모자와 같이 결합해서 머리에 쓴다. 장화신고 장갑끼면 준비완료.
일찍 시작했는데도 날이 너무 덥다. 땀이 뚝뚝 떨어진다. 적당한 시간에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면 충전할겸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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