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4.
밤새 특히 새벽에 비가 많이 왔다.
번개도 많이 치고 빗소리가 요란해서 잠을 설쳤다. 그래도 아침에는 비가 그쳐서 다행이다.
갑자기 어제 밤에 캠핑장에 있던 사람들이 떠오른다. 확인차 가보려고 출발했는데 길에 배수가 잘 안되어 물이 가득하다.
더 가는건 힘들다. 여름용 운동화라 금방 물에 젖을테니... 뭐 별일이야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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