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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일상

울타리 아래 꽃들 구조작업

by 새미조아 2022. 8. 14.

2022.08.14.
예초기로 풀 깎고 남아있던 부분.
어제 결국 비가 와서 작업을 중단했었다.
아침에 비가 그쳐 이 작업을 했다.
이때 사용할 도구는 전지가위와 자루 긴 전정가위가 사용된다.
먼저 금계국과 톱풀은 꽃을 거의 다 봤으니까 큰 전정가위로 잘라주고, 백일홍과 송엽국등의 꽃은 주변 풀들을 잘라주고 뽑아주면서 구조작업을 한다.
덩굴장미 줄기는 울타리를 잘 타고 뻗어가도록 오이집게로 울타리에 고정시켜준다.
비온후에 하는 작업은 습도가 높아 금방 땀이 뚝뚝 떨어진다. 힘들지만 작업 완료후에 울타리 아래를 보는 기분은 날아갈것 같다. 속이 다 시원한 느낌 ㅎㅎㅎ

작업이 완료된 모습
예초후 이렇게 남아있던 부분을 작업한다
작업이 되면 이런 모습으로 변한다.
백일홍과 장미 구하기
덩굴장미와 에메랄드그린도 구해주고
땅콩호박과 에메랄드그린, 메리골드도 구하고
봉선화, 루드베키아, 백일홍 등 꽃이 많이 있는긋
호두나무 아래 많은 꽃들이 있다.
작업 후에 작은 쪽문 쪽에서 본 모습
대문 쪽에서 본 모습
자루가 긴 전정가위. 금계국과 톱풀 자를때 요긴하다
집 안쪽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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