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9.
저녁식사 후의 순서는 불멍이다.
파이어비트에 불을피고 둘러앉아 얘기꽃을 피운다. 불멍 좋아하는 아이가 있으니 필수.
한참 얘기하다가 애들은 두고 우리는 둘이 밤 산책을 간다.
멀리서 보니 정자의 앵두전구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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