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0.
우리집에 자주 오는 할미새가 있다.
이 할미새는 다리가 하나뿐이다.
그래서 걷지를 못하고 하나뿐인 다리로 콩콩 뛰어다니는 모습이 안스럽다.
집 현관앞에 자주 오는데 먹을것을 챙겨주면 어디로 갔는지 먹지를 않고 사라진다.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하면 금방 날아가 버린다. 그래서 이번 사진도 겨우 찍었다.
먹이를 주면 와서 잘 먹었으면 좋으련만~~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산책. 반딧불을 보다 (0) | 2022.09.10 |
---|---|
추석날의 보름달 (0) | 2022.09.10 |
추석 전날의 불멍 (0) | 2022.09.10 |
오후의 산책 (0) | 2022.09.10 |
추석전날 멋진 가을하늘 (0) | 202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