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
산책길에 만나는 콩밭이 있다.
우리집 콩밭보다 훨씬 잘 크고, 빠르게 색깔이 누렇게 변한다고 느끼는 밭이다.
이 콩밭의 콩은 이제 잎도 다 떨어지고 꽁 꼬투리만 달려있다. 아마 곧 수확을 할것 같다. 우리집 콩밭은 아직도 초록색을 유지하고 있으니 참 많이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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