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
요즘 집앞의 강 건너편에 계속 공사를 한다.
작년에 비해서 집이 많이 늘어났다.
산 위에는 오늘도 철골조가 보인다. 곧 지붕과 벽체를 조립하면 또 한채의 집이 생길것 같다.
남쪽을 향해있어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이고 아래로 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라 좋은 장소이긴 한데 산위로 집이 많이 생기니 경치는 조금 안좋아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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