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마곡사가 멋지고 가을에는 갑사가 아름답다는 말이겠다. 토요일 오후 드라이브겸 갑사를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실수였다. 추갑사는 엄청난 인파와 차량이 몰렸다. 주차장을 가기도 전부터 밀리더니 겨우 주차장을 도착하니 주치장은 만차다. 관리인이 돌아서 나가라고 한다. 역시 주말에 오는것은 바보같은 짓이였어.
비록 갑사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오고가는 도중에 보는 계룡산 단풍은 아쉬움을 보상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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