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읍 두루미로 1882에 월정리역이 있습니다.
<위키백과>에 의하면월정리역은 경원선 철도역인데, 6.25전쟁으로 폐역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열차 객차의 일부가 남아있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이 세워져 있습니다.
두루미 모양의 조형물이 멋지답니다. 겨울에 다녀온 곳인데 이때는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지 겨울에 다녀온 곳의 사진을 올려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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