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2.
주말이라 딸, 아들이 시골집에 왔다.
저녁 식사후에 파이어비트에서 불을피운다.
불 피운김에 고추대, 콩대, 콩깍지, 백일홍 자른것 등등 그동안 모아두었던 태울것을 모두 태웠다.
우리 둘이 있을때는 불 피우는 일이 거의 없다. 아이들이 와야 불을 피우고 그래야 함께 불멍도 하게 된다. 불가에 앉아서 가족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니 대화시간도 늘어나서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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