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주에는 '아바타'
1월 첫주에는 '영웅'을 보았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을 일년에 몇번밖에 없는데 이렇게 연속으로 봤으니 일년치를 몰아본듯하다.
아바타는 예상했던 만큼의 영화였고,
영웅을 보면서는 마지막에 나문희가 연기한 안중근어머니의 편지를 노래하는 장면에서 울컥했다.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보다가 울컥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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