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태양광 시공을 하게 되었다.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설계대로 금긋기를 하는데 먹물이 들어있는 통에서 실을 길게 빼서 잘 맞춘 후 위로 들었다가 바닥에 튕겨주니 검정색 선이 생긴다. 너무 쉽게 선을 그리네?
다음은 기둥 세울 위치에 앙카볼트 박을 구멍을 뚫는것이다. 이것도 기둥 바닥판과 같은 모양으로 미리 구멍 뚫어놓은 것을 대고 스프레이 페인트로 칙칙 뿌리니 바로 구멍뚫을 네곳에 표시가 된다.
콘크리트 드릴로 구멍을 뚫고 에어 컴프레셔로 불어 콘크리트 가루를 날려보낸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광지원사업 시공3 (0) | 2023.01.30 |
---|---|
태양광지원사업 시공2 (2) | 2023.01.30 |
해뜨는 위치가 많이 변했다 (0) | 2023.01.29 |
집앞 금강 물이 얼었다 (0) | 2023.01.29 |
해지는 시간이 점점 늦어진다 (0) | 2023.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