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에 나가면 늘 바람이 세게 분다.
시간별로 바람 방향도 바뀌어 갈때와 올때 방향이 바뀌는것 같다.
자전거가 잘 나가면 얼른 강변의 갈대를 본다. 영락없이 뒷바람이다.
그러면 올때는 힘들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타면 된다. 뭐 집으로 갈때는 힘을 비축할 필요가 없으니 괜찮다.
갑천은 녹았던 얼음이 다시 꽁꽁 얼었다. 요즘은 날씨가 계속 추웠다 따뜻했다를 반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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