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과 갤러리를 올라가려면 표를 보여주어야 한다. 제일 낮은 Whispering Gallery는 닫아서 갈 수 없고, 그 다음 높은 Stone Gallery는 53m인데 376걸음이 필요하단다. 일단 여기를 올라가는데 계단과 좁은 통로가 장난 아니다. 뱅글뱅글 돌면서 올라가는 계단은 어지럽기까지 했다. 겨우 53m 올라가는데 숨을 헐떡거린다.
올라가니 전망대를 올라온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멀리 템즈강과 밀레니엄교와 테이트모던 등 멋진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제일 높은 Golden Gallery는 포기. 85m이고 528걸음이 필요하단다.
내려오는 길은 반대편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역시 좁은 계단의 역습은 어쩔 수 없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레니엄 브리지와 주변 풍경 (0) | 2023.02.16 |
---|---|
유니온 비엣트 카페, Union Viet Cafe (0) | 2023.02.16 |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0) | 2023.02.16 |
버킹엄 궁전과 빅토리아 메모리얼, Buckingham Palace (0) | 2023.02.15 |
세인트 제임스 파크, St James's Park (0) |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