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버리에서 남쪽으로 약 15분 정도 달리면 나타나는 도시.
이 도시는 마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도시스럽다고 느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구청소재지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성당도 더 큰것 같고 건물들도 현대식 건물들이 많이 눈에띈다.
사이런세스터( Cirencester)에서는 골목을 조금 걷다가 공원에 가 보았다.
사이런세스터 파크, Park, Stroud Rd, Cirencester GL7 1UT
규모도 엄청나고 넓게 편쳐진 초지, 큰 나무들, 개를 데리고 나와 산책하는 사람들, 말을 타는 사람, 목줄을 풀어주어 마구 뛰어다니는 개들을 구경하면서 사람도 동물도 참 부러운 동네에서 사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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