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목원에 튤립과 팬지 꽃이 화사하다. 홍매화 등 주변의 나무들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
주말도 아닌데 사람은 꽤 많다. 날씨가 좋으니 다들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똑같은 마음이 드는가보다.
아이들은 물고기에게 과자 등 밥을 던져주고 호수의 물고기들이 모두 모인것 처럼 고기들이 모여든다. 고기들도 먹고살기 위한 생존이 치열하다.
분수도 틀어놓아 멋을 더하고 한참 기다려 물이 차면 물레방아도 돌아간다.
호수가의 식물들이 없으니 뜬돌은 더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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