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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싱그러운 갑천

by 새미조아 2023. 4. 25.

월요일 오후 바람이 믾이 불지만 자전거를 타고 갑천으로 나가본다.
천변에는 어느새 초록이 무성하다.
한시간 정도 가볍게 타려고 했는데 계획보다 두배는 탄것 같다.
요즘은 두시간 타면 좀 힘든다. 텃밭에서 일한다고 운동 안한 표시가 나는것 같다.
어느새 유채꽃도 피어 천변을 노랗게 물들이고 이름모를 들꽃들이 많이도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