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모마일도 꽃이 피었다.
번식력이 너무 강해 울타리 밖으로 내보냈는데 거기서 꽃이 피고 있다.
계란 후라이를 연상시키는 흰 꽃잎과 안쪽의 노란 꽃술은 흡사 망초의 꽃과도 비슷하다.
번식력이 얼마나 강한지 아직도 화단에는 캐모마일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새명력도 굉장해서 노지 월동을한다. 작년 가을에 새로 났던 캐모마일이 영하 17도의 겨울을 나고 봄에 계속 자라 꽃까지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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