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면서 낮기온이 30도가 넘어섰다.
현관에 설치한 레일천막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기온이다. 바람이 필요히다는 판단으로 걷자는 결정을 내렸다.
이 레일천막이 아래쪽에 쇠사슬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모양 좋게 걷는것이 쉽지 않다. 여름내내 보면서 살아야하니 보기 좋게 걷어서 기둥에 묵느라고 걷고 묶는데 오래 걸렸다.
자석도 떼어내서 잘 보관하고 나사못도 빼서 자석과 같은 곳에 보관해두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레일천막 커튼을 다시 쳐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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