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S에 이어 두번째로 타는 크루즈는 바이킹라인이다. 저녁 8시에 스톡홀름에서 탑승하여 아침 7시 30분에 핀란드 투르쿠에서 하선했다.
DFDS크루즈에 비해 조금 더 신형이고 방의 크기도 조금 더 크다. 당연히 화장실도 커서 좋다.
탑승권은 방문을 열 수 있는 룸카드이며 석식과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어딜가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
저녁식사는 선상 뷔페인데 음식은 비슷한데 이 크루즈는 맥주, 와인 포함 음료가 무료다. 무한리필이다. 잔을 가지고 가서 한잔씩 따라가지고 와서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문제는 맥주와 와인이 무료니까 과음을 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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