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지방인 노르웨이는 지붕위에 잔디(풀)을 키워서 보온을 한단다.
풀이 많이 자라면 염소를 지붕에 올려 풀을 뜯어먹게 해서 해결한다니 기발한 발상이다.
실제로 염소가 지붕에 올라가 있는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추운곳에서 살아가기 위한 지혜라는 생각이 든다. 벽을 붉은 색으로 칠하는 것도 추위를 이기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니 벽 색깔만 봐도 이곳이 많이 추운곳인지 조금 따뜻한 지역인지 구별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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