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있다.
비 오는 날은 일도 쉬는 날이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전을 부쳐보자.
캐놓은 감자도 채쳐서 넣고 양파, 부추, 대파 등도 썰어 넣는다.
계란을 몇 개 깨 넣고 당뇨에 좋지 않은 밀가루는 조금 넣고 섞어보니 될것 같기도 하다.
이건 작게 부치는게 좋으니 팬에 네 개씩 부쳐본다. 근데 잘 안된다. 밀가루를 너무 적게 넣어서 재료가 각각 따로 논다.
결국 밀가루 더 넣고 다시 시도하니 모양이 조금씩 잡힌다. 몇개 부치고 일단 먹는게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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