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농업인대학 치유농업과정 수업에서 음식 만들기를 한다.
치유농업농장을 운영하려면 단체손님도 오게 되는데 시골에 있으니 식사문제가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다.
그래서 쉽고 빠르게 많은 인원이 식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정해 만들기 실습을 하는 것이다.
강사님은 금산에서 건강음식지도사로 활동하신단다. 오늘 하는 요리 중의 하나인 황태삼계탕은 금산의 인삼과 잘 어울리는 향토음식이라고 자부심을 갖고 계신다.
4명이 한조로 실습 시작. 레시피 보면서 강사님 설명 들으며 진도 따라가는게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다들 열심히 자기 할일 찾아서 잘 하신다. 금방 만들고 시식... 닭고기보다 황태가 더 맛있었다는 개인 생각 ㅎㅎ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부채 꽃이 활짝 폈다 (0) | 2023.07.08 |
---|---|
비오는날은 역시 전 부치기 (0) | 2023.07.08 |
범부채의 신기한 모습 (0) | 2023.07.06 |
풀깎기, 새 예초기날 시험가동 (0) | 2023.07.06 |
강물위를 흐르는 물안개 (0) | 202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