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부터 시작한 풀깎는 작업이 거의 1시간 30분쯤 걸려 중지했다.
충전식 예초기 배터리가 방전되어 더 이상 작업을 못하게 되니 충전배터리가 효자노릇을 한 셈이다.
배터리를 충전기에 꽂아놓고 아침을 준비한다. 일단 밥을 먹어야 힘을 내서 나머지 작업도 할 수 있으니까.
식사후에 2차전을 시작한다. 만충전은 안되었지만 남은 구간을 깎는데는 충분하다. 풀 깎을곳이 왜이렇게 많은거야. 그래도 깎은곳을 보면 기분은 좋으니까 땀흘리면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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