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할 때쯤 뽑아서 먹을 수 있는 쪽파를 파종했다. 6월에 캐서 말려 보관하던 쪽파씨가 있으니 밭만 만들고 심으면 된다.
아침부터 쪽파씨를 다듬는다. 뿌리를 잘라주고 위쪽도 짧게 잘라준다.
요정도만 심어도 우리가 먹기에는 충분하다. 김장을 많이 할것도 아니니까
쪽파 심는김에 옆에 있던 상추도 모두 정리해서 뽑아내고 가을 상추도 조금 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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