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33포기를 심었다.
작년에 심었던 것과 같은 숫자다.
우리는 김장할 것도 아니니까 이정도면 충분하다.
중간중간 뽑아서 샐러드도 하고 겉절이도 하고 남은 것들만 결구가 된다.
결구가 되어 속이 노래지면 쌈배추로도 먹고 이런저런 요리에 사용하게 될 것이다.
감자를 캔 두둑에 퇴비와 비료를 넣고 배추밭을 만들어 놓은지 몇 주가 지났다. 적당한 간격으로 땅을 조금씩 파고 물을 붓는다.
붕사를 2~3알씩 넣고 모종을 심으면 된다. 생장점에 흙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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