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에 나팔꽃이 5군데 정도 무리지어 피고 있다.
나팔꽃이 어찌나 빨리 크고 번성하는지 어떤때는 감당이 잘 안된다.
다른 나무나 작물을 감고 올라가면 그 나무나 작물이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럴때는 나팔꽃 덩굴을 잘라서 나무나 작물을 구해주어야 한다.
그래도 이렇게 꽃이 많이 피어 보기 좋은 때도 있으니 참아야 한다. 가끔씩 살펴보면서 다른데를 감고 올라가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오늘 아침은 유난히 꽃이 많이 피어 사진을 찍어본다. 같은 색깔의 꽃이 많이 피어도 이렇게 멋지다.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코스모스 (0) | 2023.09.03 |
---|---|
강둑 콘크리트도로 보수작업 (0) | 2023.09.02 |
식품 건조기 시험 가동 (0) | 2023.08.23 |
풍선초 자란 모습 (0) | 2023.08.23 |
설악초 씨앗이 생겼다 (0) |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