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서늘해지니 언제부터인지 저녁에 산책을 하다보면 반딧불을 볼 수 있다.
사진을 찍어보니 빛나는 작은 하나의 점으로만 나와 구별하기는 어렵다.
금강에 다슬기가 많아서인지 가을이 되면 반딧불을 볼 수 있다.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또하나의 작은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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