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고난 후의 하늘 색깔이 멋지다.
주황색의 하늘이 조금씩 어둠에 밀려 사라지는 모습을 보는건 참 즐겁다.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 즐거움 중의 하나다. 출발할 때의 모습과 도착할 때의 모습이 이렇게나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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