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욱하던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면서 양각산의 윗부분이 구름위에 모습을 드러낸 장면이다.
산 윗부분으로 흰색의 밝은 부분이 마치 테두리를 그려놓은것 같이 보여 신비로움이 느껴진다.
이런 모습은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제때 보지 못하면 볼 기회가 없다.
오늘도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자연의 조화로 아침부터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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