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력 9월 3일이다. 엊그제 추석 보름달을 봤는데 벌써 그믐이 지나고 달은 점점 다시 커져갈 것이다.
오늘 보는 초승달은 꽤 멋지다. 우리는 저런 초승달이나 그믐달을 손톱달이라고 했었다. 손톱 끝 모양을 닮아서 그런건가?
보름달도 멋지지민 이렇게 홀쭉하게 줄어든 달도 참 멋지다. 도시에서는 이런 느낌이 많지 않았는데 시골에 와서 살면서 감성이 조금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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