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성면 화림리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화합 한마당이 열렸다.
금산군 귀농귀촌협의회에서 주최한 오늘 행사에 초대되어 참석하게 되었다.
귀농귀촌을 한 사람들이 지역 주민들과 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것 같아 의미가 있어 보였다.
인사도 나누고 함께 점심도 먹고 노래자랑도 진행되어 즐거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새로 귀농이나 귀촌을 한 사람들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노래자랑이 진행될 때 우리는 옆에서 진행되는 꽃차만들기 체험을 했다. 장미꽃과 메리골드꽃으로 꽃차청을 만들어 가져왔다.
장미꽃과 메리골드꽃은 강사님이 미리 쪄서 덕어가지고 가지고 오셨다.
만든것은 냉장고에 넣었다가 1주일 후에 개봉하고 희석해서 차로 마시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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