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콘드라 에메랄드폴이 엄청 잘 자라고 있다.
작은 화분 세개에서 자라면서 늘 흙이 부족해 고생하고 며칠 물을 안주면 시들곤 했었다.
얘들을 다 모아서 큰 화분에 심어주었다. 화분을 옮겨심고 자라는 속도가 무척 빨라졌다.
흙이 마르는 시간도 길어져서 시골에 가서 한동안 있다가 와도 쌩쌩하게 유지되고 있다.
길게 늘어진 줄기가 바닥에 닿고도 남아서 화분 주위에 빙둘러 감아주었다. 행잉화분으로 만들어 높은곳에 놓으면 축축 늘어지는 모습이 멋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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