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 여행. 11일간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인천에서 천진을 경유하여 쿤밍공항으로 들어갔습니다.
여행은 쿤밍,따리,리장,호도협,리장,쿤밍 순으로 진행했고
귀국 일정은 쿤밍에서 천진으로 가서 환승호텔 1박하고 인천으로.
쿤밍-따리 구간은 고속열차. 따리-리장 구간은 버스.
리장-호도협 입구인 차오토우 구간은 빵차. 1박은 차마객잔.
티나스객잔-리장 구간도 같은 빵차로 이동했답니다.
마지막 리장-쿤밍 구간은 야간열차 (4인1실) 좋았습니다.
쿤밍에 밤에 도착하여 숙소를 를 찾아가 체크인
숙소는 쿤밍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
성시편첩주점(城市便捷洒店-火车站店)
(중국어로 읽으면 청스비엔지에지우디엔 후어처잔디엔)
쿤밍 장수국제공항에서 쿤밍역 옆 숙소까지 택시 80위엔.
다음날 첫번째로 간 곳은 구향동굴. 구향이라는 지역에 있음.
빵차를 1일 800위엔에 빌려 6명이 타고 먼저 구향으로 향함.
입장료 60위엔, 끝에서 주차장쪽으로 오는 리프트 30위엔.
7년전에 보았던 구향동굴보다 조금 더 치장을 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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