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또 털달개비꽃이 한송이 피었습니다.
이번이 아홉번째인데 며칠에 한송이씩 피어주네요.
코로나19 환자가 우리동네에 또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
마음이 우울했는데 꽃 한송이가 조금 위로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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