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이슬이 한잔이 생각나는데 안주를 뭘할까? 고민되네요.
냉장고에 새송이버섯이 있기에 급히 대패삼겹살을 사왔습니다.
그냥 구워 먹기에는 맹숭맹숭합니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조금만 노력을 해 보면 소주 안주로 그만입니다.
새송이버섯과 대패삼겹살을 데쳐서 물을 빠지게 하면서 식혀줍니다.
새송이 버섯을 데친 삼겹살로 돌돌 말아줍니다. 요기서 시간이 조금 걸림...
말아 놓은 것은 키친타올을 깔고 잘 진열해 놓고...
팬에 잘 올려놓고 굽습니다. 말린 삼겹살이 풀리지 않도록 조심조심
기름이 쪽 빠진... 버섯과 삼겹살이 한꺼번에 씹히는 맛...
남은 버섯과 삼겹살은 각종 야채들과 무침을 하면 좋아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준비하는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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