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8.
드디어 만들어 놓은 파이어비트를 사용했다.
우리 부부 둘만 있을 때는 불을 피울 일이 거의 없다.
주말이 되어 딸과 아들이 와야 불을 피우고 둘러앉아 불멍이란걸 한다.
불이 잘 타고 있어서 그동안 콩을 털고 남겨두었던 콩대도 태우고, 주변에 마른 풀들도 가져다 태워본다.
불꽃이 사르라들고 빨간 숯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도 오랬동안 지속된다. 이때 구워먹을 것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
처음으로 파이어비트를 사용해본 결과 대체적으로 만족할 수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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