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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생활일상

시월 첫날 안개가 자욱하다

by 새미조아 2022. 10. 2.

2022.10.01.
시월이 되었다.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다.
집앞으로 나가는데 한치앞도 안보일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마주오는 자동차도 구별하기 어려워서 위험할 수도 있으니 산책을 미루고 일부터 시작한다.
이러다가 일에 몰두하면 산책을 못갈것 같은 예감이 든다.
예감은 어김없이 맞아서 어느새 해가 뜨고 안개가 많이 걷혔다. 결국 산책은 못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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