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
구입했던 그네가 오늘 오후에 배송되어 왔다.
앉는 부분만 분해해서 따로 가져오고 나머지 프레임은 조립된 상태로 가져와서 앉는 부분만 조립하니 금방 설치가 되었다.
쇠사슬을 구멍에 끼워 넣고 긴 볼트에 와셔를 양쪽에 끼우고 너트로 조이면 끝이다.
설치해놓고 앉아보니 강물도 보이고 좋다.
문제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는것. 겨울에 그네를 즐기려면 비닐로라도 바람막이를 설치해야 될 판이다. 이러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것은 아닐까?
'▶귀촌생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농귀촌대학 선진지견학1 <전북 완주 로컬푸드> (0) | 2022.11.11 |
---|---|
술패랭이 대문밖으로 이식 (0) | 2022.11.11 |
11월 첫 해넘이 (0) | 2022.11.02 |
수제 그네 구입 (0) | 2022.10.30 |
적벽강의 가을 (0) | 202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