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아래 사면에 심어놓은 꽃잔디가 꽃이 피기 시작했다.
기온이 대략 2~3도 정도 낮아서 그런지 꽃 피는 시기도 조금씩 늦다.
이쪽 사면은 관리도 못해 척박한 상태인데도 꽃들은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꽃을 피워준다.
가끔씩 거름도 주고 물도 줘야 되는데 밭의 작물만 눈에 들어와 관리를 해주고 이곳에는 신경을 못써주는게 한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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