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과 범부채도 겨울을 잘 지내고 새싹이 나왔다. 죽으면 어쩌나 걱정하던 꽃인데 잘 살아 다행이다.
붓꽃은 길가에 보이기에 한 포기 뽑아다 심어놓은 것이고, 범부채는 흙도 제대로 없는 바위 위에서 겨우겨우 살고 있는걸 가져다 심어놓은 것이다.
그래도 생명력이 엄청나서 잘 살아 겨울을 났으니 대견하다. 올해는 꽃도 피워주면 금상첨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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