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공부를 조금씩 해나가다가...
큰 맘을 먹고 1개월간의 단기 어학연수를 갔을 때 입니다.
청도에 가서 공부도 조금 했지만 사람들과 만나 먹고, 마시고, 구경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더 많은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칭따오의 이곳 저곳 구경도 많이 하고 저녁때는 현지인들과 대화도 해보면서 실력이 꽤 늘었던 시기였죠.
5월의 바람이라는 조형물로 청도의 상징이죠.
옛날에 독일이 점령했을 때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인데 그 상태를 보존하고 있더군요.
유명한 청도 맥주 박물관입니다.
청도맥주박물관 외관
청도민속관을 방문했을 때 앞의 조형물
잠산사의 탑
이곳도 잠산사
청도의 유명한 산인 노산입구의 매표소입니다. 노산은 가장 동쪽에 있는 가장 큰 산이라고 합니다.
청도의 차인 녹차를 재배하는 유명한 곳이고, 이곳의 물이 좋아 청도에 청도맥주가 유명해졌다고 하죠.
노산을 올라가는 도중에 뒤돌아서 내려다본 저수지와 바다의 모습. 멀리 차밭이 많이 보이죠?
해산 명산 중의 제일이라는 문구 앞에서 한컷
바닷가의 모습
찌모루시장(즉묵루시장) 짝퉁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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