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다녔던 장소들 중에서 잔교 근처의 피차이위엔(벽자원)이 기억납니다.
1902년에 세워진 건물이 지금도 시장으로 사용되고 있다니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우리는 거의 다 부서졌겠죠.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리의 재래시장 중에서 먹거리 시장과 유사합니다. 만두 등 먹거리를 팔고 있죠.
다음으로 수준영점풍경구가 있는데 측량을 하는 기준점으로 보입니다.
맥도라고 하는 섬도 있는데 물이 빠지면 걸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이 맥도는 예전의 고기잡이하던 어선들이 지금은 쓸모가 없어지니까 무덤처럼 이곳에 쌓여 있다는 것입니다.
숙소 근처의 가끔씩 가던 카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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