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시좡족자치구의 계림에 갔을 때 용승의 다랑이논인 용척제전을 갔을 때 입니다.
용척(龙脊)은 용의 척추를 뜻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척(脊)이 척추를 뜻하는 글자니까요.
제전(梯田)에서 제(梯)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리터, 사다리 등 계단 관련에 쓰입니다.
그러니까 梯田은 계단식 밭이나 논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평안촌과 대채촌이 유명하다는데 저는 평안촌을 가보았습니다. 요즘 대채촌에는 케이블카가 있답니다.
이곳은 걸어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좡족의 마을 특유의 건물을 보면서
사진찍으며 걷다보면 꼭대기까지 갈 수 있습니다. 시작부분에서 시간을 지체할 필요 없음
꼭대기에 가면 엄청난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빨리빨리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저 많은 다랑이논을 일군 사람들의 고단함이 느껴지면서도 멋진 풍경에 매료됩니다.
이곳에서 버스를 내려 표를 사고 관람차를 타야 합니다.
현지인들이 살고 있는 건물들입니다.
경사가 심하니 이렇게 계단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 많더군요.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건물 형식과 지붕 모양이 멋집니다.
용척제전이 천하의 절경이라고 써 있습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길가의 다랑이논 모습들입니다.
정상에 올라 내려다 보는 모습입니다. 건물과 어우러져 다랑이논이 멋지죠?
이런것을 파는 곳도 있네요. 아마 도마뱀인것 같습니다.
벽돌을 지고 올라가고 있는 말(노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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