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한참 일을 하다가 시간을 보니 6시30분이 넘었다. 아직도 환하다.
고개를 들어 서쪽 하늘의 해를 보니 아직도 넘어가지 않았다.
얼른 일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한 수에 밖을 보니 캄캄하다. 해가 지고 나니 금방 어두워진다.
밖으로 나와보니 별이 많이 보인다. 북쪽하늘에 북두칠성이 보인다.
사진이 찍힐까? 야간모드로 찍어보니 이렇게 찍힌다. 신기하다.
카메라가 더좋았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손이 흔들렸나? 왜 이상한 잔상이 흔들림처럼 보일까?
남쪽 하늘에는 오리온자리도 보인다. 별 세개가 옆으로 나란히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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