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밤산책을 나가보았다.
곳곳에 불이 켜있어 강물에 비친 불빛이 너무 멋지다.
무지개다리의 색색으로 빛나는 불빛도 여전히 아름답고 이동네의 랜드마크 같은 역할을 한다.
강건너의 내수면연구소는 오늘도 불이 환하다. 8시가 넘었는데 직원들이 아직도 퇴근 안하고 일을 하나?
밤하늘엔 별이 많지만 건물의 불빛과 가로등 거기에 달빛도 밝아 별이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역시 별은 주변이 어두워야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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