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에 방충망이 없어 더울 때 문을 열어놓지 못하는 상태였다.
올해는 유난히 빨리 더워지고 있고 벌써 모기 등 벌레들이 날아다닌다.
그래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방충망을 설치하기로 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니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집으로 배달되는 제품이 있어 선택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아래 고정대를 접어놓아 통행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접이식을 선택했다.
그런데 조립이 만만치 않다.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 고민해가면서 겨우 조립했는데 정작 문틀에 고정하는 긴 나사못이 없다. 이걸 빠뜨리다니 평점 매길때 별점 두개는 빼야할듯하다.
집에 있던 긴 나사못을 찾아 대보니 길이가 약간 짧기는 하지만 그냥 박아보니 움직이지는 않는다.
일단 성공, 열었다 닫았다 해보니 잘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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