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한그루가 생겼다.
밭 가장자리에 심어놓았는데 잘 살기를 바래본다. 뿌리를 많이 잘라서 걱정이 된다.
나눔을 해주신 지인에게 듣기로는 왕보리수일것 같이 얘기를 해서 큰 보리수 열매가 달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누님댁에 있는 보리수 열매가 달릴때마다 우리도 한그루 사다 심을까 했었는데 이렇게 얻어와 심게되니 흐뭇하다. 잘 살아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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