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불두화라고 불린다는 나무.
지인집에 갔다가 새끼 한그루를 얻어와서 화단 한켠에 심어놓았다.
이 작은게 언제 커서 꽃이 피겠냐는 사람도 있지만, 어린 나무를 심어놓고 키우는 재미는 쏠쏠하다.
살기만 하면 언젠가는 크게 자라고 꽃도 필 것이다. 내가 쏟은 정성만큼 더 소중하고 그렇게 키워서 꽃이 피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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